[스포츠Q(큐) 사진ㆍ글 최대성 기자]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용기(cheer up)를 주었던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2년차 걸그룹 트와이스는 컴백 무대에서 히트곡 cheer up과 신곡 젤리 젤리, 그리고 타이틀곡 티티(TT) 무대를 선보였다. 이전보다 훨씬 더 귀엽고 과감해진 안무와 의상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이를 넘어서는 일이 있었으니 숏커트로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멤버 정연이 그 주인공!
"각선미 뽐내는 트와이스 정연!"
기자회견을 위해 놓인 9개의 의자에 앉은 멤버들은 저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담요로 무릎을 덮었으나 오직 정연만 담요를 포기한 것. 덕분에 스무살 정연의 각선미는 기자회견장에서도 나홀로 빛났다.
"나홀로 무릎담요를 포기한 정연, 빛나는 각선미!"
"보이시가 제 매력이죠!"
"각선미 매력 하나 추가요!"
"트와이스 컴백했어요~많이 사랑해주세요~"
트와이스 정연은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트와이스 3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쇼케이스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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