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사진ㆍ글 이상민 기자] 폼만 보면 영락없는 프로페셔널 플레이어 같다. 공격을 하며 상대 코트를 노려보는 눈빛이 승리를 갈구하듯 진지하다.
'음악의신2'에서 '웃는광대' 퍼포먼스로 단숨에 '춤신춤왕'으로 거듭난 정진운이 이번엔 '농신농왕'으로 변해 길거리 농구에 도전한다.
길거리 농구 서바이벌 '리바운드' 제작발표회에서 정진운만의 독보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농구공을 들고 있어도 슬픔이 가득한 눈
그래도 퍼포먼스는 계속되지
'춤신춤왕'에서 '농신농왕'으로 변신 중
가수 정진운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XTM '리바운드(REBOUND)' 제작발표회에서 역동적인 농구 동작을 펼치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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