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원더걸스 해체 후에도 예은의 앞날이 더 기대되는 이유가 뭘까. 예은이 예능 ‘크로스 컨트리’에서 더 훌륭해진 노래실력과 아름다워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예은은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으로 케이블 채널 MBC every1 리얼 버라이어티 ‘크로스 컨트리’의 OST ‘Thru the sky’를 발표했다.
노래 속 예은의 목소리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지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다. 또한 예은은 직접 ‘Thru the sky’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혀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예은은 원더걸스 해체 이전부터 음악뿐만 아니라 털털한 성격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크로스 컨트리’ 속 예은은 가수 김보형, 배우 강한나, 가수 수란과 함께 어제 어디서든 노래를 부르고, 분위기를 즐길 줄 아는 털털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예은은 ‘크로스 컨트리’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 속 예은의 미모도 빛을 발했다. ‘크로스 컨트리’의 티저 영상 속 예은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에 진한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2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이었지만, 예은은 한층 더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얼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예은은 원더걸스 해체 후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예은이 핫펠트로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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