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이문식과 오현경을 위한 4명 세프들의 한식레시피가 총공개됐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문식과 오현경을 위한 한식 요리 대전이 벌어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은 이문식의 연기 경력과 여전한 열정을 칭찬하며 가장 특별한 요리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들은 이문식 왕에게 드릴 특별한 한식을 공개하겠다며 오이소박이 완자, 탕, 볶음 요리 등 일반에서는 볼 수 없는 음식들을 선보였다.
특히 샘킴과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는 초고속 오이소박이 레시피와 궁중에서나 즐길 법한 최고급 탕을 끓여내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송이 나간 직후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두고 레시피를 알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워낙 특별하면서도 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한식 요리들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보인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4명의 셰프들이 스타를 초대에 그들을 위한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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