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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최명빈, 송인제화 식구로 살기 시작 박현정에게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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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최명빈, 송인제화 식구로 살기 시작 박현정에게 "엄마"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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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최명빈이 박현정에게 엄마라 부르기 시작했다. 부잣집 부모님 밑에서 자라기 위해 서울에 올라온 최명빈은 송인제화의 딸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에서 고정옥(최명빈 분)은 송인제화에 들어가 한홍주로 살게 됐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최명빈이 임호와 박현정의 딸로 살게 됐다. [사진 =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최명빈은 송연화(박현정 분)를 보고 뒤를 쫓기 시작했다. 최명빈은 원래 살던 곳과 다른 큰집을 보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부잣집 부모님을 갖고 싶었던 최명빈은 박현정의 딸로 살기로 결심했다.

최명빈은 고달순(엄채영 분)이 썼던 방법을 떠올렸다. 엄채영이 자신의 집으로 들어와 강분이(김명옥 분)와 정충기(배도환 분)에게 엄마와 아빠라고 부른 것을 생각해내고, 박현정과 한태성(임호 분)에게 똑같이 행동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최명빈은 송인제화의 식구가 되어 임호와 박현정의 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명빈은 함께 살던 가족들에게 부산에 갔다고 속이고 박현정의 집에 들어가는 것에 성공했다.

결국 최명빈과 엄채영의 삶이 뒤바뀌었다. 그로 인해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최명빈과 엄채영이 어떤 관계로 나아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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