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기자] '마린보이'에 대한 언론의 관심은 여전했다.
박태환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8주 간 전지훈련을 마치고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태환은 전지훈련에 대해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박태환은 이번 전지훈련중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토 오픈 챔피언십에 출전, 자유형 100m에서 48초 42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흡족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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