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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조선 최고의 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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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조선 최고의 미녀는?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4.12.10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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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상민 기자] 10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참석한 세 명의 여배우의 아름다운 모습을 비교해 보자.

▲ 이채영, 정유미, 전소민(왼쪽부터).

이채영은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고혹스럽고 볼륨있는 몸매를 뽐냈고 정유미는 플라워 미니드레스로 귀여움과 섹시함을 연출했고, 전소민은 누드톤 밀착 원피스로 단정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 이채영, 정유미, 전소민(왼쪽부터).
 

이채영은 손인사를 하며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고 정유미는 꽃받침을 하며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전소민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감싸고 있다.

▲ 이채영, 정유미, 전소민(왼쪽부터).

극 중 이채영은 조선 최고의 기생으로, 정유미는 양반에서 하녀로 전락한 국인엽 역을 전소민은 운서(이이경)의 내연녀 역을 맡고 있다.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의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 남녀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금)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light_sm@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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