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버거운 현실에 강추위까지 엄습한 연말 사무실, 이럴 때 보고 싶은 사람이 우리를 방문해 따뜻한 커피 한 잔 같이 할 수 있다면 어떨까.
'국민 첫 사랑' 수지가 17일 서울 강남구 푸르덴션빌딩에서 열린 '오피스어택' 이벤트에 깜짝 등장했다.
CF의 한 장면같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해 보자.
지난 7월 한 조사기관에서 진행한 '일과 후 걸 그룹 미녀스타의 깜짝 사무실 방문, 누가 제일 반가울까'란 설문조사 결과에서 전체 응답자의 35.8%를 기록하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상대가 누구라도 좋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업무에 지치고 힘들 때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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