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김보성과 안재욱이 함께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다시 한 번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4.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보성과 안재욱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여전한 '의리 사랑'을 선보인 김보성은 '유언 동영상 촬영' 등 거침 없는 에피소드 공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눈물나게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는 김보성을 위해 셰프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그러나, 매운 음식의 향연 속 달콤한 음식이 김보성의 입맛을 저격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배우 김보성과 안재욱의 유쾌함을 앞세워 '냉장고를 부탁해'는 2주 만에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186회에서 5.4%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점진적 하락을 이어진 '냉장고를 부탁해'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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