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탁집 아들이 눈물을 보였다. 홍탁집 아들의 눈물이 '골목식당' 홍탁집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까?
28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홍탁집 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홍탁집 아들은 다시 백종원에게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백종원의 날카로운 혹평은 이어졌다. 백종원은 다시 홍탁집 아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탁집 아들은 눈물을 보이며 주저앉았다. 이에 솔루션 중단의 위기까지 맞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골목식당' 포방터 편에서 홍탁집 아들은 각종 의혹, 논란의 중심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일각에서는 홍탁집 아들의 하차, 편집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블로거들의 방문 후기에 따르면 홍탁집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대세' 걸그룹 아이즈원의 돈가스집 방문 역시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돈가스 집에 맛보증 각서를 써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 아이즈원도 '골목식당'에서 유명세를 탄 돈가스 집에서 음식을 시식했다. 해당 돈가스 집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사랑받고 있다.
'골목식당'에서 아이즈원의 권은비, 조유리, 야부키 나코가 해당 맛집을 방문해 돈가스를 맛봤다. 권은비는 "진짜 맛있다. 왜 극찬하신 줄 알 것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인 멤버 야부키 나코도 치즈 돈가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에거 '혹평'과 '호평'을 담당하고 있는 홍탁집과 돈가스 집이다. '골목식당'에서 두 집이 어떤 '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