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캠페인-홈경기 결과분석 협약
[스포츠Q 민기홍 기자] TBN 창원교통방송과 NC 다이노스가 손을 잡았다.
NC 구단은 “지난 10일 배석현 단장과 권영원 창원교통방송 본부장이 마산야구장에서 만나 프로야구 경기안내와 지역 교통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NC는 창원교통방송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창원교통방송은 NC의 홈경기 안내와 결과분석 등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NC 배석현 단장은 “야구단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채널을 넓히게 됐다”며 “지원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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