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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3이닝 4K!! 방어율 1.6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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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3이닝 4K!! 방어율 1.6대 보인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7.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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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평균자책점(방어율) 1.6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12승에 도전 중이다.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를 통틀어 평균자책점(방어율)이 가장 낮은 류현진은 3회까지 2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하면서 1.76이던 수치를 1.71로 내렸다.

 

▲ 류현진 12승 도전. [사진=AP/연합뉴스]

 

현재까지 투구수는 47개다. 삼진을 많이 잡으면서 이닝 당 15개를 넘겼다. 최고 구속은 93마일(150㎞). 류현진은 보더라인 근처에 공을 꽂아 넣으면서 큰 위기 없이 순항하고 있다.

류현진 중계는 지상파 MBC, 케이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허일후 아나운서, 허구연 정민철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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