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쿠팡이 고객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패션 트랜드 상품을 제안한다.
쿠팡은 신상품부터 트랜드 상품까지 패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세일’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엔 휠라 가을 스니커즈 모음전, 노스페이스본사 직입점 기획전, 휠라키즈19FW 신상품모음전으로 로켓배송상품과 마켓플레이스 상품을 동시에 할인 판매한다.
쿠팡의 ‘패션 세일’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페이지로 고객들을 위해 매일 혹은 매주 새로운 할인 혜택과 최저가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오늘의 핫딜(HOT DEAL) △브랜드 팝업 스토어 △스타일 트랜드(TREND) △MD 픽(PICK)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우선 쿠팡은 ‘오늘의 핫 딜’을 통해 매일 패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고객들에게 여성, 남성, 키즈등 쿠팡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매력적인 패션 카테고리 상품을 소개하고 단 하루 특별한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서는 매주 월요일에 최저가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3일까지 ‘MIXXO 로켓 패션 런칭 최대 70% 할인’ 기획전으로 약 100개 상품을 할인가로 제공하고 10월14일부터 20일까지는 ‘빈폴’ 브랜드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일 트랜드 코너는 시즌 상품은 물론 베스트 아이템, 최신패션 핫 키워드로 다양한 패션 상품 카테고리 상품을 매주 보여준다. 그밖에 MD PICK 코너는 패션 MD들이 추천하는 컬렉션 코너로 이달 13일까지 레노마, 캘러웨이, 헤지스골프 등의 브랜드 상품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은 패션상품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로켓와우로 주문 시 고객은 입고 싶은 옷을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전에 바로 해당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로켓와우뿐만 아니라 로켓배송으로 구매한 모든 패션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원하는 색상이 아니거나, 잘 어울리지 않을 경우 구입 후 30일내 무료 교환·반품 가능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쿠팡의 설명이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에서 패션 쇼핑을 하는 고객들이 확대되면서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패션 세일’ 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며 “쿠팡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과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쿠팡을 통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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