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홍원식 회장이 이끄는 남양유업의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케어비가, ‘케어비 영양식’ 런칭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어비는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 남양유업이 지난 3월 새롭게 런칭한 구독형태 배달이유식 브랜드로, 현재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4~15개월 아이들을 위한 이유식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케어비가 오는 12월 중순 케어비 영양식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런칭에 앞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어비 영양식은 '이유식'을 마친 15~36개월 아이들을 위한 메뉴로, 이유식과 동일하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밸런스 식단’과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필요한 영양을 더한 ‘영양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특히 반찬 기준으로는 국내 최다메뉴 100종으로 구성된 가운데 전 세계 다양한 요리 메뉴도 접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식단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케어비 영양식 사전예약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최대 49%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 3종을 사전예약 전원에게 지급하며 △케어비 영양식 및 유전자 분석 키트 등을 제공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하다. 또 △케어비 신규 회원가입 고객 대상, 레이첼바커 이유식 용기 및 할인쿠폰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케어비 공식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케어비 고객님들께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는 케어비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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