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윤홍근 회장이 이끄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BBQ)가 카카오와 대규모 컬래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BBQ는 15일 "이번에 준비한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위해 리틀 라이언, 리틀 어피치, 리틀 무지, 리틀 콘 등 카카오프렌트 캐릭터를 이용한 ‘리틀 프렌즈 세트’ 8종을 출시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회식, 모임 등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연말연시 가족과 지인 등 ‘홈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소개했다.
14일부터 리틀 프렌즈 세트 8종을 BBQ 앱이나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은 BBQ와 카카오가 함께 준비한 소스 플레이트 4종(리틀 라이언, 리틀 어피치, 리틀 무지, 리틀 콘) 중 1개를 랜덤으로 무료로 받게될 뿐 아니라 특별히 제작된 '리틀 프렌즈 캐릭터 패키지'로 포장된 제품을 전달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BBQ에서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BBQ는 이번 리틀 프렌즈 세트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해당 세트 주문시 일정금액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사랑하는 캐릭터 리틀 프렌즈와 전 국민 대표 간식 BBQ 치킨의 컬래버 상품을 통해 연말연시 행복한 시간을 즐기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즐거움과 재미를 겸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여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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