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쿠팡이 프리미엄 브랜드 편집숍 C.에비뉴에서 크리스마티 파티 기획전을 준비했다.
쿠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맞이할 고객들을 위해 '메리 세이프 크리스마스 랜선파티’ 기획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쿠팡이 지난 4월 론칭한 C.에비뉴에서 진행된다. 카테고리는 ▲ 크리스마스 꾸안꾸 코디 ▲ 크리스마스 리빙 ▲ 홀리데이 감성을 더해줄 디지털·가전 ▲ 크리스마스 파티음식 재료 등 4가지다.
꾸안꾸 코디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뷰티·패션 아이템이 기다린다. 리빙과 디지털·가전 카테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남겨줄 라이카 카메라를 비롯 우드윅 캔들, 크리스마스 접시, 블루투스 스피커 등 파티 감성을 더할 아이템이 진열돼 있다. 빌리엔젤 케이크, 몽슈슈 등 프리미엄 디저트는 파티음식 재료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디렉터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언택트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 고객들의 안전한 랜선파티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에비뉴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쿠팡이 엄선한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 관계자는 "지난 3일 C.에비뉴에 패션, 뷰티, 주방용품, 홈인테리어, 가전·디지털, 프리미엄관 파인테이블 등 6개 카테고리를 추가했다"며 "패션 아이템은 물론 라이카 카메라, 휘슬러 냄비, 설화수 화장품, 본앤브레드 한우 등 900여 개의 엄선된 브랜드 제품을 C.에비뉴에서 무료배송·무료반품 서비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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