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하나은행이 VIP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성규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22일 "사전 신청 VIP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용화 부동산 센터장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동향’을, 박정국 세무 센터장이 ‘복잡한 부동산 세금 한번에 정리하기’를 각각 다뤘다.
하나은행 측은 "손님 다수가 유튜브에 동시간에 접속해 문자 메시지로 질문했다"며 "각 영업점 담당자가 피드백하는 방식이라 오프라인 세미나보다 강의 집중도가 좋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고 귀띔했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화상상담 시스템 등을 선도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새해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거주 고객 대상 다양한 정기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내년부터 금융뿐 아니라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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