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제공하는 2021년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 ‘합격예측 풀서비스’가 수험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17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진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는 총 15만6233명(잠정치)이 응시해 치열한 합격 경쟁을 예고한다. 

공단기는 20일 "공단기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채점 및 합격 여부를 제공하며 99.9% 예측 정확도를 앞세워 수험생들 신뢰를 얻고 있다"며 "공무원 수험 업체들이 제공하는 합격예측 서비스 중에서 공단기가 독보적인 이용건수 및 채점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이용현황에 따르면 20일 오전 기준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행정직 기술직)는 이용건수 307만 건, 채점건수 13만8000건을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와 신뢰를 실감케 한다.

현재 3차 합격컷이 공개됐으며, 합격예측 풀서비스 이용자들은 실시간 합격예측 및 분석 자료를 통해 직렬별 석차, 성적분포, 체감난이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필수과목 채점자 성적분포 및 선택과목 선택비율도 확인 가능하다. 공단기 대표 1타 강사진의 직렬별 총평과 라이브 해설강의도 제공 중이다. 모바일 기능도 새롭게 도입해 간편하고 빠른 채점과 합격 확인이 가능하다. 

공단기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채점과 합격컷을 제공하는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이용하려는 수험생들이 몰리는 탓에 공무원 시험 시즌마다 안정적인 서비스 준비와 운영에 여념이 없다”며 “가장 많은 입력자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이용건수는 물론 정확한 예측을 위한 척도가 되는 채점건수 역시 최다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합격 예측이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단기는 19일 공시생 대상 라이브 좌담회도 개최했다. ▲ 국어 이선재 ▲ 영어 이동기 ▲ 한국사 문동균 ▲ 행정법 박준철 ▲ 행정학 김중규 등 공단기 1타 강사 5인이 직접 참여해 국가직 시험 총평은 물론 2022 서울시/지방직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신뢰도 높은 합격전략과 대비법을 공개했다. 온라인 좌담회 누적 접속자는 약 9000명으로 추산된다. 

공단기 관계자는 "공단기는 ‘프리패스’ 도입을 통한 가격 혁명과 단기합격자 학습 습관 및 고득점자 빅데이터를 분석한 ‘단기 고득점 방법론’ 등으로 공무원 수험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며 현재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공무원 학원 선호도 1위(2020 한국대학신문 공무원 학원 부문) 및 공무원 수험서 베스트셀러 1위(2019년 8월-11월 예스24 공무원 수험서 국어/영어/한국사 교재 기준) 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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