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을 전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4일 아이스크림 가게 장난감을 준비해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박필준 노동조합위원장도 유아용 디지털카메라를 전했다.
우리은행은 매년 어린이날마다 행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이 직장어린이집을 방문, 아이들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하고 교사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대체했다.
권광석 행장은 어린이집 교사들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면서 "면역력에 취약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계속해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행장의 선물 증정 외에도 우리은행은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비대면으로 DIY(Do It Yourself)를 체험하는 ‘꽃바구니&쿠킹 클래스’ 등 가정의달 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을 신청한 직원은 꽃꽂이 재료, 홈 쿠킹 키트를 받아 유튜브로 전용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