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두 가지 초코 토핑을 담은 ‘비요뜨 링크’를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2일 "자사는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다양한 토핑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비요뜨' 브랜드 확대에 나선다"고 소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비요뜨'가 누적판매량 6억 개를 돌파함에 따라 2가지 초코 토핑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아 ‘비요뜨 링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최현우 서울우유 발효유브랜드팀장은 “대중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초코의 달콤하고 즐거운 맛을 구현하고자 초코 토핑을 혼합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며 “간편 식사대용식은 물론 다양한 토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토핑 요구르트로 또 한번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윗하기

김의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