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교육생활문화 전문기업 교원그룹이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했다.
교원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굿프랜드 유치원에서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한 교원그룹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 율동, 미술활동을 활용해 환경오염 심각성 인지와 위생적인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교원그룹 신규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매연, 미세먼지 등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의 위험성을 전파하고, 이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교원그룹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아이들을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기정화 식물로 액자를 만드는 아트클래스, 교원 전집 ‘깨끗한 곳에서 살고 싶어’를 각색한 연극, 미세먼지 관련 노래와 율동을 배워보는 등 알찬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웰스는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기념해 올해 첫 출시한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제품을 함께 기증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개선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또한 교원그룹은 교육생활문화 전문기업으로서, 아동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연령으로 사회공헌을 확대해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침체된 대내외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고 있다. 도서기부, 에듀테크 교실 설립 등 교육 환경 개선 사업과 아동 인성 함양 캠페인을 비롯해, 코로나 피해 지역 지원, 청년 콘텐츠 창작자 지원 사업 등 보다 폭넓은 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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