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이 TV 송출과 동시에 제휴채널 11번가까지 참여하는 컬래버레이션 방송을 진행한다.
공영홈쇼핑이 "28일 오전 11시 35분 ‘공영라방’을 TV로 송출하는 ‘TV 공영라방’을 방송한다. 이번에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제휴채널 11번가까지 참여해 플랫폼을 더욱 넓혔다"고 25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달 ‘TV 공영라방’을 홈쇼핑 최초로 선보이고, 레드향과 한라봉을 소개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내달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준비한 이번 방송에는 ‘한돈 오겹살’을 준비했다. 유명 유튜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와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22, 23일 공영홈쇼핑이 새롭게 시도한 ‘더블라이브’도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더블라이브’는 TV와 라방을 한 스튜디오에서 동시 송출하는 방식으로 ‘TV 공영라방’에 이어 공영홈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시도한 포맷이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더블라이브’가 진행된 23일 오후 6시대 모바일 페이지뷰 수가 전주 동시간 대비 40% 이상 증가한 108만뷰를 기록했다. ‘더블라이브’로 소개한 ‘김규흔 영양바’와 ‘국내산 통오징어’는 총 3억 1000만원의 주문액을 달성했다.
김형준 라이브커머스 2팀 대리는 “’TV 공영라방’과 ‘더블라이브’까지 공영홈쇼핑이 라방을 필두로 새롭게 기획한 시도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삼겹살데이를 맞이해 기획한 두 번째 ‘TV 공영라방’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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