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교원 빨간펜이 여름방학 동안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를 연다.
교원 빨간펜은 "전집 패키지 할인 프로모션 ‘빨간펜 북 페스티벌’을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인 ‘빨간펜 대표 전집 패키지’ 4종은 유·초등 대상 배경지식 습득과 독서 생활화를 위해 △창의융합 완독 A단계 △창의융합 완독 B단계 △유아 필독서 전집 6종 △초등 필독서 전집 6종으로 구성됐다.
'창의융합 완독'은 빨간펜 스테디셀러 전집 중 하나인 ‘솔루토이’ 시리즈와 ‘조물조물’ 시리즈 등을 포함해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연령별 필수 전집으로 구성했다. 통합 교과 기반의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균형 잡힌 배경지식과 독서의 흥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언어부터 한국사 영역까지 담아낸 ‘필독서 전집 6종’은 독서를 처음 접하거나 사고력 역량을 키워주는 유·초등생이 꼭 읽어야 할 전집 세트로 구성됐다.
전집 구매 연령과 고객 니즈에 맞춰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표 전집 패키지 중 1종을 구매하면, 24개월 간 창의융합 영재스쿨 앱을 무상 제공한다. 2종 이상 구매 시 창의융합 영재스쿨 앱 24개월 무상 제공을 포함해 앱과 화상관리로 이뤄진 완독 서비스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커리큘럼으로 이뤄진 빨간펜 전집은 배경지식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흥미와 재미요소가 더해져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다”라며 “다가올 여름방학에 빨간펜 대표 전집과 함께 독서하며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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