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교원 빨간펜의 도요새잉글리시가 ‘2023 BETT어워드’ 결선에 올랐다.
교원 빨간펜은 "도요새잉글리시가 영국 교육기자재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교육 기술 박람회 BETT가 주관하는 이번 어워드에서 '부모 또는 가정 학습을 위한 교육 자료' 부문에서 결선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는 각국의 글로벌 교육 기업과 전문가가 참가해 혁신적 상품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전시회와 어워드로 나누어 진행한다. 올해 어워드에서는 유형 및 분야별 총 24개 부문으로 나눠 최종 결선 진출 기업을 선정했다.
도요새잉글리시에 따르면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교재의 장점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인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요새잉글리시는 '부모 또는 가정 학습을 위한 교육 자료'부문에서 결선에 진출하며 본상인 ‘위너(Winner)’ 최종 후보에 올랐다. 위너는 각 부문별 1위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 3월 영국에서 열리는 BETT전시회에서 발표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대회 중 하나인BETT에서 영국 현지 교육 분야 전문가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 기업을 선정하는 만큼, 결선에 오른 것만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도요새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수준별 맞춤 외국어학습을 제공해 왔듯이 자기주도적 외국어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요새잉글리시는 영어 학습 흥미와 참여를 유발하고, 어학 학습의 4대 영역을 고루 함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앱 콘텐츠부터 교재, 학습관리까지 학습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3D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북 등 에듀테크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로 학습자의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 놀이처럼 즐겁게 외국어 습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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