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손잡았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크아크가 캐리비안 베이와 여름 컬레버레이션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스트아크의 대표 마스코트 ‘모코코’가 ‘모코코 해적단’으로 변신해 캐리비안 베이 곳곳을 장식한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모코코 해적단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쿠아틱 센터 ▲실내 파도풀 ▲서핑 라이드 ▲와일드 리버풀 등 캐리비안 베이 주요 공간에 ‘캡틴 모코코’와 모코코 해적단을 테마로 한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된다. 대여용 타월도 특별 디자인된 것으로 대체된다.
캐리비안 베이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인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 2종이 캡틴 모코코를 테마로 제작된 튜브를 사용해 운영된다. 타워 부메랑고는 90도의 경사를 타고 하강해 19미터 높이의 언덕으로 솟구치는 트랙션이다. 타워 래프트는 5층 높이의 망루에서 튜브를 타고 하강하며 실제 래프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컬레버레이션을 기념해 모험가들에게 특별 굿즈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연다.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코코 해적단 스페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코코 타월 세트’, ‘모코코 해적단 뱃지 세트’, ‘모코코 해적단 장패드’ 등 굿즈를 총 1500명에게 증정한다. 컬레버레이션은 다음달 3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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