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2023년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에서 순항 중인 고군택 프로가 팬들과 소통했다.
대보그룹 계열사 대보건설은 "지난 19일 올 시즌 첫 다승을 기록한 고군택 프로가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군택 프로는 지난 4월 16일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 이어 지난달 23일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는 등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대보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CC 내 서원힐스와 서원밸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반기 대회 이후 휴식기를 마친 고군택 프로는 24일 개막하는 2023 KPGA 군산CC 오픈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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