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티몬이 전용 기획전, 특별 라방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는다.
티몬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2024’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이달 28일까지 동행축제를 개최하고 식품, 리빙, 패션·뷰티, 유아동 분야 등 5000여 개에 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카테고리별 우수 상품을 한데 모은 전용 기획전을 선보인다. 최대 30% 할인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일상 장보기 아이템부터 가정의 달을 위한 선물까지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로 꼽힌다.
오는 16일 오후 4시,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 개그우먼 허민과 함께하는 특별 라방도 마련했다. 여름 준비를 위한 ▲아이르 냉감패드, 홈트레이닝 용품 ▲올더히어 스파인코렉터 등 지금 시즌 많이 찾는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며 오직 방송 중에만 최대 20% 추가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상품별 구매인증 고객을 추첨해 냉감 베개커버, 요가링·매트 등 경품도 제공한다. 티몬은 행사 기간 마케팅, 노출 광고 등 촘촘한 지원을 바탕으로 참여사들의 판매 활성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정해영 티몬 대외협력실장은 “중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동행축제에 올해도 티몬이 동참해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며 “좋은 품질의 상품임에도 판로 확대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파트너사에게 직접적인 매출 증가에 도움되는 판매 채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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