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가수 설하윤이 두 개 고정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고했다.

27일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설하윤이 지난 5일부터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의 월요일 패널로 공식 합류했다"고 밝혔다.

앞서 설하윤은 생생정보마당에서 진행자를 안정적으로 서포트하며 대중들의 건강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도록 활약했다.

생생정보마당 활약을 통해 설하윤은 마운틴TV의 신규프로그램 '장수가 8체질'에도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이 프로그램은 내 오장육부에 맞는 8체질로 내 몸을 진단하는 8체질 맞춤형 건강 버라이어티다. 설하윤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건강 정보를 습득하고 현장에서 깜짝 공연까지 펼친다.

이처럼 두 개의 고정 프로그램에 합류한 설하윤은 앞으로 더 많은 대중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설하윤은 SBS 인기가요, TV조선 미스쓰리랑, KBS 전국노래자랑에 연속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도 새 앨범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연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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