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에스파 윈터가 뉴발란스 모델로 활약한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NEW BALANCE)는 최근 "4세대 K팝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뉴발란스는 윈터 모델 발표와 함께 ‘뉴발란스, 타임 투 윈터(New Balance, Time to Winter)’ 캠페인 영상을 일부 선공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 그리고 윈터와 함께 더욱 빛나는 겨울을 맞이할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K팝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윈터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윈터와 함께 뉴발란스가 추구하는 혁신의 가치를 더 많은 대중들에게 전하고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보 속 윈터가 착용한 제품은 △우먼스 액티브 숏 구스다운 △글로시 리본 더플백 실버 컬러다.
해당 상품은 뉴발란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글로시 컬렉션은 오는 9일부터 글로시 컬렉션 신규 라인업 출시를 기념하는 뉴발란스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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