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설...울산 3월 한달 4승1패
[스포츠Q 권대순 기자] 울산 조민국(51) 감독이 ‘이달의 감독'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이번 시즌 K리그가 신설한 ‘이달의 감독’ 주인공으로 조민국 감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이끌다 이번 시즌부터 울산을 맡은 조민국 감독은 3월 한 달 동안 K리그 클래식 4승1패로 팀을 선두에 올렸다.
함께 신설된 ‘이달의 심판’에는 노수용(45) 부심이 선정됐다.
‘이달의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가 수여되고, 연말 최우수감독상 선정 시에도 자료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달의 심판’에게도 기념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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