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 여자배드민턴의 간판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2014 아시아선수권대회 16강에 안착했다.
세계랭킹 5위 성지현은 23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니차온 진다폰(태국)에게 2-0(21-15 21-13)으로 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6위 배연주(KGC인삼공사)도 량샤오유(싱가포르)를 2-0(21-14 21-17)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남자 단식 32강전에서는 세계랭킹 9위 손완호(국군체육부대)도 32강전에서 아빙사논 수파뉴(태국)를 2-0(21-19 21-13)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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