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ID 솔지가 합기도 실력을 선보였다.
25일 방송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EXID 솔지가 출연했다. 솔지는 지난 방송분에서 트로트 강사로 분해 강의를 펼쳤던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복을 입고 쌍절곤을 휘두르며 등장했다.
솔지는 "어렸을 때부터 등산, 태권도, 합기도를 하면서 기초 체력을 다졌다"며 "실생활에 쓸 수 있는 호신술을 소개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솔지와 학창시절 친분이 있는 합기도 사범이 출연해 시범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여자 혼자 걸어가다 뒷덜미를 잡히는 경우'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보여줬다.
'모르모트 PD'를 상대로 노래 강좌를 하며 '맛깔나게' 방송했던 솔지가 새롭게 보여주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