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27일 '욘사마' 배용준과 백년가약을 맺은 박수진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다.
박수진은 1집 'Tell Me Why'로 데뷔한 슈가의 멤버로 2001년 연예계에 입성했다. 그는 3집 'Sweet Lips'를 끝으로 2006년 팀을 탈퇴했고, 2007년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으로 연기자에 도전했다.
박수진은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시작으로 '총각네 야채가게', '수목장', '칼과 꽃'에서 주연으로 발탁됐고, 2009년 '펜트하우스 코끼리'를 통해 영화계에 진출했고 2012년 '수목장'의 주연배우가 됐다.
그는 '테이스티 로드'의 진행자로서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고 내숭 없이 솔직한 모습으로 '먹방계의 요정'으로 등극했다.
상큼한 얼굴의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 박수진은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에도 출연해 뷰티팁을 전수했다. 2011년에는 '박수진의 뷰티 테라피'를 발간해 자신의 스킨케어 노하우와 추천 제품, 뷰티 팁, 뷰티 다이어리 등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여성들의 워너비와 신비로운 한류스타의 결혼에 취재열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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