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오는 9월 품절남이 되는 가운데, 예비 신부 박초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초은은 개명 전 박성아로 2007년 MBC 1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개그야' '꿀단지' '웃고 또 웃고' '뮤직 코믹쇼'를 통해 개그감을 뽐냈다.
박초은은 2008년 시트콤 '코끼리'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탤런트로 전향한 그는 지난 2012년 '사랑했나봐'와 2014년 '모두 다 김치'에서 활약했다.
박초은은 2007년 MBC 16기 동기로 만난 개그맨 황제성과 2009년 열애를 인정했고, 7년 간의 공개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황제성의 소속사 측은 "9월 1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타워에서 황제성과 박초은이 결혼하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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