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희승 기자]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대표적인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2014 S/S 시즌 새로운 얼굴을 공개했다.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질리지 않는 패션을 선도해 온 빈폴은 영국 최고의 뮤지션 마크 론슨, 타라 페리, 샤넬의 뮤즈로도 활동 중인 카라 델레바인을 비롯해 얼마 전 내한해 화제가 된 바바라 팔빈등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을 모델로 선정해 왔다.
이번 2014 S/S에는 빅토리아 시크릿으로 유명한 콘스탄스 자블론스키와 모델스닷컴 랭킹 5위인 아서 구스, 신인인 윌리엄 유스타스등 더욱 고급스러운 빈폴을 보여줄 예정이다.유례없는 폭설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던 지난해 12월 뉴욕 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S/S 시즌 빈폴의 광고 촬영장에 나타난 세 사람은 한국 브랜드를 처음 접해 본 후 일상생활에도 입고 다니고 싶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이 합류한 빈폴의 세련된 감성은 전국의 매장과 CF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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