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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니가 하면', 해외 반응이 더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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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니가 하면', 해외 반응이 더 뜨겁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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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7인조 그룹 갓세븐(GOT7. JB, 마크, 주니어,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의 새 앨범 '매드(MAD)'가 해외에서 더 빠른 반응을 얻었다. 

30일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따르면 '매드(MAD)'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태국 등 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만과 핀란드에서는 2위를, 덴마크에서는 9위에 올랐고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앨범 차트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매드'의 타이틀곡 '니가 하면'은 싱가폴과 태국의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 GOT7 '니가 하면' (홍콩 아이튠즈 차트) [사진=홈페이지 캡처]

갓세븐은 한국인 멤버 4명(JB, 주니어, 영재, 유겸)과 외국인 멤버 3명(마크, 잭슨, 뱀뱀)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갓세븐은 지난 29일 새 미니앨범 'MAD'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했다. 타이틀곡 '니가 하면'을 비롯해 '느낌이 좋아' '손들어' 'GOOD'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니가 하면'은 다크한 감성을 끌어낸 곡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은 노래다.

갓세븐은 오는 10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니가 하면'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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