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LG 트윈스 최동환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 9회초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홈에서 극강인 넥센 히어로즈와 집밖으로 나가면 작아지는 롯데 자이언츠의 만남은 예상대로였다. 넥센은 2연전을 모두 잡았다.넥센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를 7-0으로 완파했다. 시즌 60승(47패). 굳건한 3위 유지다.두산 베어스에 이어 홈 승률 2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은 고척에서만 무려 35승(23패)을 챙겼다. 승률이 0.603다. 25승 24패 1무의 방문 성적과 확연한 차이다. 반면 롯데는 원정 11연패 늪에 빠졌다

[잠실=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난타전을 벌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가 이색 기록을 세웠다.17일 잠실구장에서는 SK와 LG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4번째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초반부터 화력을 높이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SK와 LG는 모두 선발 전원안타를 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한 경기에서 양 팀이 모두 선발 전원안타를 때린 건 이번이 KBO 역대 6번째다. 2014년 5월 29일 광주 두산-KIA전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수립된 기록이다.이날 SK가 먼저 선발 전원안타(시즌 팀 5호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LG 트윈스 선발 소사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 5회초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SK 와이번스 김강민(왼쪽)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 5회초 2사 2루 상황서 역전 적시타를 친 후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LG 트윈스 배트걸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 5회초 SK 김강민이 재역전 적시타를 치며 부러뜨린 방망이를 들고 더그아웃을 향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연속 안타에는 장사가 없었다.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가 단 1개의 사사구만을 허용했지만 연타를 허용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소사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서 선발 등판, 4⅔이닝 동안 91구를 던지며 14피안타 2탈삼진 1볼넷 7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최다 피안타다.연속 안타를 맞은 게 많은 실점으로 이어졌다. 2회초 6점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4연속 안타 및 3연속 안타를 맞은 소사는 5회초 추가 실점을 기록할 때 3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LG 트윈스 오지환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 3회말 2사 1루 상황서 동점 2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LG 트윈스 오지환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 3회말 2사 1루 상황서 동점 홈런을 터뜨린 후 다이아몬드를 돌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후반기 LG 트윈스에서 잘 나가는 타자를 꼽으라면 김용의(31)를 들 수 있다. 김용의가 자신에게 강한 면모를 보인 SK 와이번스 마운드마저 무너뜨렸다.김용의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장, 초반에 타격과 주루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올해는 SK와 경기에서 타율 0.379를 기록 중이지만 이전 4년 동안 김용의는 SK전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2012시즌 타율이 0.190에 불과했고 이듬해엔 0.200이었다. 2014년 0.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LG 트윈스 정성훈(왼족)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 3회말 무사 1,2루 상황서 적시타를 친 후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LG 트윈스 정상호(왼쪽)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 2회말 2사 2루 상황서 적시타를 친 후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LG 트윈스 선발 소사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 2회초 연이어 실점하자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생각에 잠겨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 2회초 2사 1루 상황서 박정권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온 고메즈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LG 트윈스 이천웅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 2회초 2사 1루 상황서 SK 박정권의 홈런성 타구를 향해 몸을 날리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SK 와이번스 이재원(오른쪽)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 2회초 1사 2루 상황서 SK 김성현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SK 와이번스 김동엽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 2회초 1사 1루 상황서 적시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SK 와이번스 김성현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 2회초 1사 1루 상황서 SK 김동엽의 적시타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LG 트윈스 선발 소사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 1회초 역투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SK 와이번스 선발 윤희상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 1회말 역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