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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내의 맛' 시청률 5% 기록...조쉬♥국가비·홍현희♥제이쓴의 달콤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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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내의 맛' 시청률 5% 기록...조쉬♥국가비·홍현희♥제이쓴의 달콤한 일상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09 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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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부부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엄살이'를 출산한 함소원의 모습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맛'은 시청률 5%대를 유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5.04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44%p 하락한 수치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아내의 맛'은 스타 부부의 일상을 통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인기 유튜버 조쉬·국가비 부부는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하루 종일 붙어있는 모습으로 결혼 3개월차 신혼 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제이쓴은 홍현희를 위해 파스타를 요리해줬고, 자연스럽게 2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나누며 현실적인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함소원·진화 부부의 득녀 현장도 공개됐다. 함소원은 제일 먼저 아기를 찾았다. "다 건강하냐"고 물으며 눈물을 흘렸고, 진화는 고생한 아내 함소원의 곁을 지키며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내의 맛'이다. 동시간대 드라마와 시청률 경쟁을 벌이며 5%대를 기록한 '아내의 맛'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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