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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박범재 "소년탐정, 작가가 다신 안 한다고"...독자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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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박범재 "소년탐정, 작가가 다신 안 한다고"...독자들 반응은?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18 0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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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가 본편 스토리를 이어갔다. 호스텔과 스타킹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17일 공개된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18화에서는 여고생들의 침, 스타킹, 양말 등을 노리는 올팩토필리아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특히 박범재는 이들과 호스텔의 관계성을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화면 캡쳐]

 

박범재는 "역시 소년탐정"이라는 말에 "닥쳐. 그거 작가가 다신 안 한다고 했으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허영미는 같은 반 김미진의 사진을 도용해 범죄를 저질렀고, 이를 모두 지켜본 이진성이 나타났다.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허영미, 박지호 관심 투탑이다", "허영미 스타킹 팔려고 미진이 얼굴 파는 거 봐라"라며 허영미의 행각에 분노하는가 하면 '소년탐정'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 "너무 재미있고 잘 보고 있다", "상처 많이 받으셨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일 오전 2시 기준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가 조회수 순위 정상을 지키고 있다. 박용제 작가의 '갓 오브 하이스쿨'이 2위,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이 3위, 한동우·고진호 작가의 '테러맨'이 4위, 성상영·상아 작가의 '더 게이머'가 5위를 차지했다.

또한 별점순 순위에서는 동 시간 기준 9.98점을 기록하고 있는 브림스 작가의 '골든 체인지', 이온도 작가의 '걸어서 30분',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 올소 작가의 '냐한남자'가 상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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