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울산 김보경(왼쪽부터), 전북 문선민, 인천 유상철 감독, 대구 세징야, 포항 완델손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2019 KEB 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11 미드필더부문에 선정된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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