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은 지난 2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대한항공전에서 잦은 범실이 나와 애를 태웠다.
이날 OK저축은행은 범실 24개를 기록,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석진욱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범실을 하더라도 자신 있게 경기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선수단이 중요한 순간 실수를 저질러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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