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인천 흥국생명 루시아가 지난 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대전 KGC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루시아는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 줬지만 흥국생명의 역전패를 막지는 못했다.
이날은 주포 이재영이 빠진 데다 팀도 3연패 중이라 루시아의 활약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했다. 30점으로 팀 내 최고 득점을 올린 루시아다.
하지만 3세트 이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탓인지 범실이 잦아졌다. 결국 흥국생명은 KGC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2-3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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