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인천 흥국생명 김미연이 지난 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대전 KGC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주전 레프트 이재영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국가대표 이재영은 부상으로 4경기째 결장했다. 그를 대신해 김미연이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김미연은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13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공격 성공률이 26.47%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2-3으로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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