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설화수의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가 아모레퍼시픽 제품 최초로 누적 매출액 3조 원을 돌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가 누적 매출액 3조 원을 돌파했다"며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출시한 제품 중에서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라고 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에 따르면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제품의 핵심 성분인 자음액티베이터는 피부 속 숨겨진 20개의 피부장벽인자를 깨워 스스로 힘 있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1997년 제품 출시 이후 전 세계 고객이 10초마다 1개씩 구매하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됐다. 제품을 10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이 40만 명이 넘고, 중국·미국·호주·인도 등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전 세계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에는 제품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했고, 2017년 2조 원에 이어 이번에 누적 매출액 3조 원 돌파를 이뤄냈다. 출시 후 판매한 제품은 3500만 병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화수는 윤조에센스 누적 매출액 3조 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별 이벤트 일정 중 윤조에센스 본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윤조에센스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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