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가 강력한 폭탄을 제조하고 활용하는 신화 각성 ‘칩’을 공개했다.
권영식, 이승원 대표의 넷마블은 19일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에 신화 각성 ‘칩’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칩은 마족의 도움으로 고가의 폭탄 재료를 수집하고 강력한 폭탄을 만들어 주무기로 활용하는 ‘하이드리퍼’ 소속 영웅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적 전체에게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히면서 대상에게 두 턴 간 회복 흡수 효과를 부여하는 ‘최고의 걸작’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던전 클리어 시 영웅 칩과 칩 영혼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칩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하고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칩 영혼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칩 출시기념 푸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24일까지는 칩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강화 10강 달성 시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칩 영혼조각(200개)을 제공하는 ‘칩 성장 업적 이벤트’와 모험 및 공성전 등 콘텐츠 진행 업적을 달성하면 ‘스페셜 영혼조각 100개 선택권’,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영혼조각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지급하는 ‘칩 출시 기념 업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