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카카오게임즈 ‘앨리스클로젯’이 출시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남궁훈, 조계현 대표의 카카오게임즈는 22일 “엑스노아(EXNOA)가 개발한 코디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앨리스클로젯’의 사전 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출시를 앞둔 앨리스클로젯은 시공을 초월한 이세계인 ‘원더랜드’에서 ‘정령’으로 불리는 ‘앨리스’에게 의상, 헤어, 배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시켜 코디 배틀을 진행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특히 국내 이용자를 위해 준비된 2000점 이상의 다채로운 의상 아이템 ▲섬세하고 화려한 원화와 ‘달빛천사’로 유명한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의 캐릭터 원안 ▲이용신, 김현욱, 김영선 등 유명 성우진 캐스팅 ▲몰입력 높은 스토리와 ‘코디 배틀’을 통한 ‘앨리스’ 육성 등이 주된 특징으로 이용자 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리스클로젯의 사전 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론칭 후 사용 가능한 5성 한복 세트 ‘화사한 꽃가람’과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타네무라 아리나 작가의 특별 디자인 의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0만 달성 기념으로 ‘600 다이아’ 등의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이용자에게는 론칭 후 사용 가능한 인게임 재화 ‘3000 골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톡 친구들을 사전 예약에 초대하고 초대한 친구가 사전 예약 완료 시 초대한 횟수만큼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한정판 이모티콘’을 비롯해 ‘황금열쇠’, ‘올리브영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디 시뮬레이션 앨리스클로젯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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