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찾는 토트넘 홋스퍼가 미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를 꿈꾸는 유소년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쿠팡플레이는 1일 “토트넘 홋스퍼 ‘글로벌 유소년 축구 육성 프로그램’ 코치들과 함께 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 유스 클리닉(토트넘 홋스퍼 유스 클리닉)’에 참여할 어린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이 운영하는 ‘글로벌 유소년 축구 육성 프로그램’은 전세계 어린이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축구 기술 수업, 강연, 워크샵, 운동 교실 등을 진행한다. 토트넘 홋스퍼 유스 클리닉은 토트넘 구단 아카데미가 개발한 유소년 축구 훈련 노하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축구를 사랑하는 자녀를 둔 쿠팡 와우 회원들이라면 올 여름 아이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물하는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 유스 클리닉은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와우 회원 1인당 한 자녀만 신청할 수 있다. 모집하는 인원은 9~10세 23명, 11~12세 23명으로 신청자 중 총 46명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축구 클리닉은 오는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서울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진행하며 당첨자들은 일정을 마친 후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토트넘 홋스퍼의 오픈 트레이닝을 관전할 수 있다.
신청은 쿠팡플레이 앱에서 쿠팡플레이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일에 있을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선 토트넘 구단이 초청돼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차 경기 후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FC와 2차 경기를 진행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모든 경기는 국내에선 쿠팡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단독 생중계된다. 쿠팡플레이는 전 경기 생중계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축구팬들을 위해 경기장 주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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