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컴투스홀딩스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과 인기 야구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이 손을 잡았다.

컴투스홀딩스는 “겜프야 2023과 공포의 외인구단이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다음달 5일까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이후 게임의 주요 트레이너인 ‘오혜성’과 ‘마동탁’ 영입권 등을 선물한다.

사전 예약 인증 댓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공포의 외인구단을 집필한 이현세 작가의 친필 사인 만화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공포의 외인구단은 한국 만화의 레전드다.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각자의 아픔을 가진 야구 선수들이 한 팀으로 모여 훈련을 통해 최강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로 출간 4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공포의 외인구단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신규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새로운 시나리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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