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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최태웅 전 감독, 마이크 잡고 현장 복귀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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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최태웅 전 감독, 마이크 잡고 현장 복귀 [프로배구]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4.06.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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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차상현(50) 전 GS칼텍스 서울 Kixx 감독과 최태웅 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이 마이크를 잡고 배구 현장에 복귀한다.

SBS스포츠는 “차상현 전 감독과 최태웅 전 감독을 2024~2025시즌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차상현 감독은 2016년 GS 감독으로 부임해 V리그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 컵 대회 우승 4회 등 총 5번의 우승을 이끌었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선수들과의 친화력과 소통이 돋보였다. 2020~2021시즌에는 여자 프로배구 최초로 트레블(컵대회·정규리그·챔프전 우승)을 일궈냈다.

차상현(왼쪽) 해설위원과 최태웅 해설위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스포츠 제공]
차상현(왼쪽) 해설위원과 최태웅 해설위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스포츠 제공]

국가대표 세터로 명성을 날렸던 최태웅 해설위원은 2015~2016시즌부터 현대캐피탈의 수장을 맡아 팀을 강팀으로 만들었다.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선수 은퇴 후 곧바로 팀의 사령탑으로 나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015~2016시즌 역대 남녀부 최다 18연승, 챔프전 우승 2회의 업적을 남겼다. 그는 ‘어록 제조기’이다. 작전타임 때 “너희들의 시대가 올 거야” 같은 명언을 남겼다.

두 신임 해설위원은 SBS스포츠를 통해 9월 통영에서 열리는 2024 KOVO컵 프로배구대회 해설자로 데뷔한다. 2024~2025 V리그 해설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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