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이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에 공식 입점한다.
알럭스는 16일 "랑콤의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제품 50여종이 입점한다"고 밝혔다. 1935년 설립된 랑콤은 13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로레알그룹의 대표적인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다.
이번 입점으로 랑콤을 비롯한 발망의 헤어케어 라인과 다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알럭스는 지난 10월 론칭 이후 클라랑스, 데코르테에 이어 랑콤, 발망까지 입점하며 럭셔리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25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연말까지 30여 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R.LUX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랑콤과 발망의 연이은 입점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럭셔리한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럭셔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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